안녕하세요. 수원영통센터 다이아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명품 다이아몬드매입을 주제로 칼럼을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요. 백화점이나 브랜드 매장에서 명품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며 오픈런 경쟁까지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왜 명품 다이아몬드매입할 때는 차이가 큰 지, 제값을 받지 못하는지 아래에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품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티파니, 까르띠에를 생각하실 텐데요. 그 외에도 쇼메, 부셰론, 쇼파드, 불가리와 같은 브랜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계와 같은 다른 제품들도 판매하는 까르띠에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은 주얼리 전문 브랜드로 구분이 되는데요. 판매가로 볼 때에는 까르띠에와 티파니가 비슷하고 쇼메, 부셰론, 쇼파드, 불가리가 조금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명품 다이아몬드는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다이아몬드보다 판매가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어 많은 분들이 당연히 나중에 판매를 할 때에도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매입할 때에는 명품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판매가와는 너무 큰 차이를 보여 고객님들께서 크게 놀라시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다이아몬드의 특성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가방, 시계, 지갑과 같은 제품들과는 다르게 명품 다이아몬드매입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천연에서 생성된 다이아몬드의 상태에 따른 등급으로 시세가 책정이 되는 품목입니다. 물론 제품의 디자인이나 품질에 있어서 일반적인 제품과는 차이가 있지만, 명품 다이아몬드 제품이라고 해도 다이아몬드매입할 때에는 다이아몬드, 반지의 소재에 따라 가격이 책정이 되기에 명품 브랜드의 브랜드 값이 다이아몬드매입할 때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브랜드 값 자체가 이미 높게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명품 다이아몬드의 등급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들 구입하시는 티파니의 다이아몬드를 예로 들면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거래되는 F 컬러 등급 이상이 아닌 현재 거래되지 않는 I 컬러 등급이 대부분인데요. 티파니라는 브랜드값이 이미 높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높은 등급으로 구입하려고 하면 이미 높은 판매가가 더 높아져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다이아몬드보다 조금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는데 매입하실 때에는 수요가 적은 컬러 등급으로 구분이 되어 낮은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오늘은 명품 다이아몬드매입할 때에는 높은 판매가에 비해 낮은 가격이 책정되어 차이가 심한지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다이아몬드는 천연에서 생성된 상태에서 등급을 나누고 그 등급에 따라 시세가 책정되기 때문에 명품 다이아몬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가격보다는 브랜드의 가치, 디자인 등이 포함된 것이 명품 다이아몬드라고 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매입하실 때에는 이러한 부분이 책정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DC 칼럼 및 정보 > 다이아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 시세가 흔들린다 (0) | 2025.05.30 |
---|---|
수원영통센터에는 없는 것, 다이아몬드 테스트기! 이유는? (0) | 2025.02.05 |
다이아몬드부터 금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수원영통센터! (0) | 2025.01.08 |
다이아몬드 가격 하락 지속에 5부 50만 원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0) | 2024.12.23 |
이제는 보기 어려운 미조 감정서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1)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