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영통센터 다이아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다이아몬드에 대해 여러분들이 잘못 알고 계셨던 내용인 다이아몬드는 깨지거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른다에 대해 올바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부분들이 잘못되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이아몬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금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입니다. 다른 유색 보석들은 잠깐 유행할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소비가 금방 움츠러들고 사라지는데 반해 다이아몬드는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내용들일까요?
첫 번째는 '다이아몬드는 깨지거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는 가장 단단한 보석으로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보석은 긁힘에 대한 저항성인 경도와 깨짐에 대한 저항성인 인성으로 나누어 강도를 이야기하는데요. 다이아몬드는 긁힘에 대한 저항성인 경도에 대해서는 보석 중 가장 단단한 보석이 맞습니다. 하지만 깨짐에 대한 저항성인 인성에 대해서는 사파이어나 루비보다도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쉽게 긁히지는 않지만 단단한 벽이나 금속에 심한 충격을 받을 경우에는 표면이 마모되거나 심한 경우 일부분이 깨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이아몬드는 긁히지는 않지만 깨지는 보석이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착용 중에 너무 큰 충격을 받거나 세팅하는 과정에서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하고 있고, 이런 경우 다이아몬드의 상태가 이전과는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도 금처럼 시간이 지나면 오른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를 금처럼 생각하시고 예전보다는 가격이 올랐을 거라고 생각해 판매하러 오시는데요.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금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금처럼 녹여서 다시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아닌 완성품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이아몬드는 다른 다이아몬드를 붙여 중량을 늘릴 수도, 색깔이나 내포물을 없앨 수도 없고 오로지 연마를 해서 컷 등급만 올릴 수 있는 품목입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기술들은 점점 발전을 하면서 이전보다는 감정 기준도 까다로워지고 소비자분들의 선호도도 변화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보다 다이아몬드 시장의 상황이 변하게 된 것인데요. 당연히 현재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상태가 이전에 판매되었던 다이아몬드보다 더 좋은 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판매되었던 다이아몬드는 가격이 오르기보다는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거래하시지만 잘못 알고 계셨던 2가지 내용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이아몬드는 긁힘에 강한 보석일 뿐 깨짐에는 약해 충격을 받으면 깨질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금처럼 가격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하락하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다이아몬드 거래를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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