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영통센터 다이아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최근 해외여행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해외여행 중에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것보다 외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생각과 해외여행 가는 김에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외여행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가져오신 다이아몬드를 재판매하기 위해 수원영통센터에 방문하셔서 감정을 받아보면 오히려 상태에 비해 비싼 가격에 구입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왜 해외에서 구입한 다이아몬드의 상태가 더 좋지 않거나 비싼지 아래에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 겸 직접 가서 구입을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해외에서 구입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해외 아울렛 같은 곳을 방문하셔서 세일 기간이라며 저렴하게 구입하셨다고 만족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다이아몬드를 정말 잘 샀는지 궁금하셔서 감정을 받거나 재판매하기 위해 수원영통센터로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다이아몬드를 감정하면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기준 등급 이하의 상태로 보이거나 4C 등급 중 어느 한 부분 혹은 여러 부분들이 너무 낮은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황당한 경우는 다이아몬드인 줄 알고 구입하였으나 모이사나이트와 같은 다이아몬드 유사석으로 감정되는 경우입니다.
왜 이렇게 상태가 좋지 않은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면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가격만 확인하고 구입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의 경우 다이아몬드 나석 상태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외국이다 보니 국내만큼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다이아몬드 상태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기도 어려워 대부분 크기와 가격만 보고 저렴하다 생각하고 구입하시는데요. 그렇다 보니 잘못된 다이아몬드를 저렴하게 샀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일정 등급 이상으로 수입해 유통하는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훨씬 다양한 등급의 다이아몬드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줄 알고 구입했던 다이아몬드가 국내 기준 등급보다 단순히 1~2등급이 낮은 것이 아니라 정말 3~4등급까지 낮거나 아예 국내에서는 거래 자체가 되지 않는 등급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등급의 다이아몬드라면 아무리 세일을 하고 저렴하게 구입한 의미가 없는 만큼 해외에서 다이아몬드 구입하는 것은 국내에서 구입하시는 것보다 더 많이 알아보시고 따져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다이아몬드가 정말 저렴한게 맞는지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외국에서 구입한다고 해서 다이아몬드가 저렴한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울렛이나 매장에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이아몬드 크기와 가격만 보시고 구입하시기보다는 반드시 다이아몬드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시세에 맞는지를 확인 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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