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영통센터 다이아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귀걸이와 피어싱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귀걸이와 피어싱은 겉으로 봤을 때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점들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는 물론 귀를 뚫은 뒤 관리 방법까지 설명할 테니 귀를 뚫기 전에 미리 확인해보세요.
귀걸이와 피어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착용하는 위치입니다. 귀걸이는 이름 그대로 귀에만 착용이 가능한 액세서리인데요. 피어싱은 귀걸이와는 다르게 착용할 수 있는 부위가 다양합니다. 피어싱은 귀걸이처럼 귀에 착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눈썹, 코와 같은 얼굴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배꼽이나, 쇄골 그리고 조금 독특한 경우에는 입술에도 뚫어 착용할 수 있는데요. 흔히 귀걸이를 착용하는 귓불 부위처럼 살이 아닌 연골 부위에 피어싱을 착용하게 되면 뚫는 데 더 아프기도 하고 뚫은 뒤에 아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귀걸이와 피어싱은 만들어지는 소재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귀걸이의 경우 금은 물론 은 그리고 티타늄까지 다양한 소재들로 제작이 됩니다. 그리고 금 외에 일반 금속으로도 제작이 되기 때문에 어떤 소재들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이에 비해 피어싱은 위에 설명한 것처럼 귀 외에 다양한 부위에 착용하기 때문에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들을 주로 사용해 제작이 됩니다. 주로 실리콘, 써지컬스틸과 같은 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러한 소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오래 착용해도 변색되거나 변형되는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는 침 두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걸이 침의 두께가 약 0.8mm 정도로 피어싱 침의 두께보다 얇다고 할 수 있는데요. 피어싱의 경우 최소 1.2mm~10mm까지 다양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귀걸이 착용을 위해 뚫은 부위에는 피어싱을 착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피어싱을 착용하고 싶다면 전문 액세서리 숍에 방문하셔서 뚫은 부위를 확장해야 해요.
마지막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는 마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먼저 귀걸이의 경우 고무나 같은 금속으로 제작된 클러치를 끼워 마감하거나 갈고리 형태로 된 제품은 클러치로 마감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용할 때 비교적 쉽게 끼우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클러치를 분실할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피어싱은 볼 형태로 마감이 되어 있고 볼을 돌려 끼우고 빼는 방식입니다. 귀걸이에 비해 조금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분실 위험이 적어 오래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귀걸이와 피어싱 착용을 위해 뚫은 뒤 관리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뚫은 부위가 아물기 전까지는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특히 손으로 만지게 되면 세균 감염이 될 가능성이 크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면봉에 소독약 또는 연고를 묻혀 귀걸이와 피어싱 주위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고 정확한 차이를 모르는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침 두께 차이와 같이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잘못된 액세서리를 구입해 착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귀를 뚫기 전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를 정확히 알아두시고 원하시는 액세서리를 구입해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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