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물에 따라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 달라져요!

 

안녕하세요. 안양범계센터 다이아를 부탁해 입니다.

오늘은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을 주제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3부, 5부, 7부다이아몬드매입 문의도 많지만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고 문의를 주시는데요.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은 중량이 큰 만큼 감정서의 내포물 표기(작도)와 실제 내포물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포물의 상태에 따라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이아몬드는 4C등급이 같은 등급이라고 가정했을 때 중량이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은 같은 등급의 3부, 5부 다이아몬드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F 컬러 등급의 투명도 SI1 등급 컷 3Excellent 등급을 기준으로 5부 다이아몬드가 1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1캐럿 다이아몬드는 최소 600만 원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감정서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서의 내용 중에서도 내포물을 표기한 작도 상태가 가격 차이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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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감정서를 보시면 다이아몬드 그림위에 빨간색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다이아몬드 내부에 어떤 종류의 내포물이 다이아몬드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공식화된 약자와 기호를 이용해 표시하고 이를 작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원에서 발행한 감정서일수록 보다 실제 다이아몬드 상태에 가깝게 정확한 표기가 되어 있고 작도 상태만으로 다이아몬드를 직접 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감정 기준이 낮거나 자체 감정서의 경우에는 'not plot'이라고 표기하고 생략하기 때문에 현장 감정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정서의 작도는 다이아몬드 투명도 등급과 관련이 있는데요. 감정서에 기재된 SI1과 같은 등급은 어느 범위로 지정이 되는 등급이기 때문에 같은 SI1 등급이라고 해도 내포물의 종류나 개수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같은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비교적 깨끗한 상태의 다이아몬드가 있는 반면 내포물이 더 많고 지저분한 상태를 가진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작도 상태와 비교해 실제 다이아몬드에서 내포물이 미세하게 보인다면 가격의 차이가 줄어들지만 반대로 실제 상태가 더 좋지 않다면 더 낮은 가격이 책정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판매처의 말만 믿고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이아몬드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온라인으로도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실 때 원하시는 등급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고 보다 구체적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객님들께서 구입하실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하시는 만큼, 다이아몬드를 매입 할 때에는 내포물의 상태에 따라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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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아몬드의 내포물을 표기한 작도 표시에 따라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과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부, 5부, 7부 다이아몬드 외에 1캐럿 다이아몬드매입 가격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구입 시에도 감정서에 기재된 4C 등급 외에 작도 표시는 물론 실상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당한 등급과 상태를 가진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캐럿 다이아몬드는 중량이 큰 만큼 내포물의 작도 상태가 가격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