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범계센터 다이아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다이아가격을 주제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돈을 빌려주시면서 담보로 갖고 있는 다이아가격을 알아보시기 위해 안양범계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데요. 다이아몬드로 알고 담보로 갖고 돈을 빌려중었지만 다이아몬드가 아닌 큐빅, 혹은 유사석으로 확인된 경우도 있고 다이아가격을 매입 가격이 아닌 판매가격을 듣고 돈을 빌려주어 손해를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빌려주면서 다이아몬드를 받을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다이아몬드도 필요에 따라 현금화를 할 수 있는 품목인만큼 돈을 빌려주면서 담보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에 대해 잘 모른 채로 다이아가격도 확인하지 않고 빌려주시면 크게 손해를 보실 수 있는데요. 빌려준 돈 대신 받은 다이아가격을 매입이 아닌 판매 가격으로 생각해 돈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얼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공급받는 다이아가격 외에 판매처마다 다른 수익들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으로 매입시의 다이아가격은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고 담보로 갖고 계신 다이아몬드를 매입하시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시면 빌려주신 돈보다 낮은 다이아가격을 안내받게 되는데요. 돈을 빌려주면서 들었던 판매 가격이 판매처의 수익이 적게 포함되어 있다면 적게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정말 크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구입 시기와 매입 시기에 따라 시세가 변화하기 때문에 다이아가격도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빌리는 사람이 구입한 다이아가격만 듣고 정확한 매입 가격 확인도 없이 돈을 빌려주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렇게 다이아가격이 판매가격에 매입이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라도 돈을 회수할 수 있는 반면에 아예 매입이 불가능해 빌려준 돈의 일부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다이아몬드가 아닌 다이아몬드 유사석 혹은 합성석인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다이아몬드 유사석인 큐빅, 모이사나이트, 합성석들이 다이아몬드만큼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지 않으면 다이아몬드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확인을 위해 가까운 금거래소, 금은방, 주얼리 매장에 방문하셔서 다이아몬드 테스터기로 테스트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작동이나 감별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작동이나 감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빌려주시는 것은 나중에 크게 손해를 보실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돈을 빌려줄 때 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미국 GIA나 국내 우신과 같이 공신력 있는 감정원에서 발행된 감정서가 있는 다이아몬드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감정서를 가지고 상대방과 함께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와 같이 전문성을 갖춘 곳에 방문하셔서 다시 한번 감정을 받고 매입할 때의 다이아가격까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이 없이 상대방이 얘기하는 다이아가격만 듣고 빌려주시는 것은 자칫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돈을 빌려주실 때 담보로 갖고 있는 다이아가격을 주제로 칼럼을 작성해보았는데요. 다이아가격은 시장에서의 공급 가격, 그리고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판매 가격, 매입 가격이 모두 다른데요.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돈을 빌려준다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만큼 반드시 전문성이 있는 곳에서 정확하게 다이아가격을 확인하시고 돈을 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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